2007년 4월 29일 (4월 마지막일요일)
대종회와 청해백 할아버지, 충장공 추모제가 포천 창수면에 있는 청해사에서 거행 되였습니다.
대종회장님이 해외 학회 참석차 출국하셔서 부회장님이 진행한 오늘 대종회에는 약 200여명의 가족 친지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추밀공파(5자파종손), 양덕, 북청가족과 무후공파 독정, 포천, 양평, 수원, 강화, 서산, 용인, 수원파(이태원), 아산 등 많은 가족이 참석하셨습니다.
오늘 대종회에서는 효부로 포천 문중의 김순복님을 대신해 아드님(옥호님)이 수상하셨고, 이사회정비를 위해 6월 30일까지 각 문중에서 2분 씩 이사님을 추천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무후공 종손이신 희영님께서 돌아가셔서 아드님이신 태용님이 새로운 종손으로 인사를 했습니다.
제를 준비해주신 포천 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예상보다 많은 가족이 참석하시어 준비한 점심이 부족해져 혹시 점심식사를 충분히 하지 못하신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충분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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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백 제향과 제41차 청해이씨 대종회 개최. 
